2017년 기준 호주 전역에서는 총 71개 초중고등학교, 8,621명이 그리고 6개 대학 2,600여명이 한국어를 교과 과정의 일부로 배우고 있는데요. 전국 51개의 주말 한글 학교에서는 3,500명이 한글을 배우고 있습니다.
호주의 한국 교육이 이렇게 확산된데에는 시드니 한국 교육원의 역할이 크게 작용하기도 했는데요. 오늘은 작년 8월에 취임한 김기민 시드니 한국 교육원장을 만나 교육원의 활동과 호주 내 한국어 교육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상단의 팟캐스트를 통해 전체 인터뷰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