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SW 지방 지역 락다운 9월 10일까지 연장
- 빅토리아주, 화이자 백신 25,000회 분 수급
- ACT, 기업체 지원금 등록 시작
- 퀸즐랜드주, 투움바에 격리 시설 건설 계획 발표
뉴사우스웨일스
목요일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팬데믹 이래 최고치인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 1,029명이 추가된 가운데 최소 37명은 감염 기간에 지역 사회에 머문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자 세 명은 모두 백신 미접종자들이다.
글래디스 베레지클리안 주총리는 9월 13일부터 백신 접종 완료자들을 대상으로 일부 이동 자유 조치를 공개했다.
- 감염 우려 카운슬 이외의 지역에서는 집에서 5km 이내에서 5명까지 야외 모임 가능
- 12개 감염 우려 대상 카운슬 내에서는 현행 규제 조치(1시간 운동, 야간 통행 금지, 5km 이동 제한) 내에서 가족구성원과 야외 활동 가능
지금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약을 하려면
빅토리아
오늘 빅토리아주의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는 80명을 기록했으며 이 중 41명은 감염 기간 내내 지역 사회 활동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빅토리아주에 화이자 백신 25,000회 분에 대한 수급이 이뤄짐에 따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예약을 한 40세 이하 예약자는 자동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을 받게 된다.
백신 센터를 찾으려면
캔버라
캔버라에서는 오늘 14명의 신규 지역 감염자가 추가되면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90명으로 증가했다.
오늘부터 락다운의 피해를 입은 캔버라의 기업체 지원금 등록이 시작되며, 직원을 고용하는 사업체는 최대 1만 달러까지, 개인 사업체는 4천 달러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난 24시간 동안 호주 상황
- 퀸즐랜드주는 투움바 인근 웰캠프 공항(Wellcamp Airport) 부지에 지역 격리 시설 건설 계획을 밝혔다.
- 노던 테러토리는 12세 이하 모든 어린이에게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접종을 오늘부터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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