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SW, 67% 인구가 백신 1차 접종 완료
- 빅토리아주 바이러스 노출 장소 1,000곳 이상
- ACT, 9월 17일까지 락다운 연장
- SA, 퀸즐랜드주와 NT에 대한 주이동 규제 완화
뉴사우스웨일스
화요일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 1,164명이 추가된 가운데 이 중 796명이 시드니 서부와 남서부 지역 발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자는 총 세 명이다.
캐리 챈트 수석의료관은 길포드, 메릴랜드, 오번, 그린에이커, 뱅스타운, 블랙타운 주민들에게 진단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브래드 해저드 보건장관은 화이자 백신 부족 현상으로 18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한편, 더보에서 월요일 원주민 남성 한 명이 사망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한 원주민 첫 사망자로 기록됐다.
빅토리아
오늘 빅토리아주의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는 76명을 기록했으며 이 중 31명은 감염 경로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앤드류 주총리는 내일 일부 규제 완화에 대한 발표를 예고하며, 충분한 물량이 남아 있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할 것을 호소했다.
빅토리아주의 코로나 바이러스 노출 장소는 현재 1,000곳이 넘으며 멜버른의 여러 아파트 건물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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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신규 지역 감염자 76명 추가
캔버라
캔버라에서는 오늘 13명의 신규 지역 감염자가 추가됐고 이 중 최소 8명은 감염 기간동안 지역 사회 활동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캔버라의 새로운 대규모 백신 접종 클리닉이 호주 스포츠 아레나 (Australian Institute of Sport Arena)에서 9월 3일부터 문을 열 예정이며, 목요일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규제 적용과 함께 락다운은 9월 17일 자정까지 연장된다.
지난 24시간 동안 호주 상황
- 남호주는 퀸즐랜드 남동부 지역과 노던 테러토리 캐서린에서 오는 사람에 대한 모든 규제를 해제했다.
Source: A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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