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C, 화요일 신규 확진자 ‘15명’… 멜버른 14일 평균은 ‘10.6명’

화요일 빅토리아주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5명이 증가하고 사망자 1명이 추가됐다.

Victorian Chief Health Officer Brett Sutton addresses the media

Victorian Chief Health Officer Brett Sutton Source: AAP

화요일 빅토리아주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5명이 증가하고 사망자 1명이 추가됐다. 이에 따라 빅토리아주의 사망자는 807명으로 호주 전역의 사망자는 895명으로 늘었다.

이와 함께 멜버른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 14일 평균은 전날 11.6명보다 낮은 10.6명을 기록했다. 반면 빅토리아주 지방 지역의 14일 평균은 0.3명을 기록 중이다.

또한 9월 20일부터 10월 3일 사이 멜버른에서의 미스터리 확진 사례는 13건을 기록 중이다.
멜버른 광역권에서 추가 규제 완화가 이뤄지려면 하루 확진자 수 14일 평균이 5명 미만을 기록하고, 14일간 미스터리 확진 사례도 5건 미만을 기록해야 한다.

한편 “목표치인 10월 19일에 멜버른 광역권에서 추가 규제 완화가 이뤄질 것으로 보는가?”라는 질문을 받은 브렛 서튼 빅토리아주 수석 의료관은 월요일 “라인 위에서 바운드한 공과 같다. 확실치 않다”라고 답변했다.

이런 가운데 멜버른 채드스톤 쇼핑 센터와 부처 클럽과 연관된 확진자 수가 24명으로 증가했다. 확진자에는 직원 7명, 가족 9명, 고객 3명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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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6 October 2020 9:46am
Presented by Justin Sungil Park
Source: AAP,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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