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업데이트: NSW, 하루 최다 확진자 수 또다시 경신

2021년 8월 25일 호주 내 코로나 바이러스 주요 사항 업데이트

 Bondi Beach in Sydney, Wednesday, August 25, 2021.

Members of the public exercise at Bondi Beach in Sydney, Wednesday, August 25, 2021. Source: AAP Image/Bianca De March

  • NSW, 하루 최다 확진자 수 또다시 경신
  • 빅토리아주, 현재 확진자 절반 이상이 30세 미만
  • ACT, 코로나19 대응 인력 확충
  • 퀸즐랜드주, 호텔 격리프로그램 일시 중단

뉴사우스웨일스

수요일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 919명이 추가되고 2명이 사망한 가운데 최소 37명은 감염 기간에 지역 사회에 머문 것으로 알려졌다.

길포드(Guildford), 오번(Auburn), 메릴랜드(Merrylands), 그레이스테인스(Greystanes), 그랜빌(Granville), 펀치보울(Punchbowl), 야구나(Yagoona), 블랙타운(Blacktown)은 여전히 우려의 대상으로 남아 있다. 한편 바토 베이(Bateau Bay), 터클리(Toukley), 메림불라(Merimbula) 하수 처리장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검출된 것으로 보고됐다.

케리 챈트 수석 의료관은 현재 주내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한 코로나19 환자는 113명이고, 이중 98명이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금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약을 하려면 

빅토리아

수요일 빅토리아주의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는 45명을 기록했으며 이 중 28명은 감염 기간 내내 지역 사회 활동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틴 폴리 보건부 장관은 주내 확진자 538명 중 절반 이상이 30세 미만이라며, 이중 114명은 9살 미만이라고 발표했다.

이런 가운데 오늘부터 빅토리아주의 16살, 17살 청소년들이 화이자 백신을 접종할 수 있게 됐다. 18살~39살은 화이자 백신 혹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할 수 있으며, 60세 이상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아야 한다.

빅토리아주의 백신 센터를 찾으려면 

캔버라

오늘 캔버라에서 9명의 신규 지역 감염자가 추가되며, 감염 집단 규모가 176명으로 커졌다.

레이첼 스티븐-스미스 보건부 장관이 백신 공급 증가를 앞두고 등록 간호사, 간호과 학생, 조산학과 학생들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훈련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자격은 .

지난 24시간 동안 호주 상황

  • 격리 호텔 수용 능력 압박에 따라 수요일 정오부터 14일 동안(9월 8일 수요일까지) 빅토리아, NSW, ACT에서 오는 여행객들이 퀸즐랜드주에 들어갈 수 없게 됐다.

자가격리, 여행, 진단 검사 클리닉, 팬데믹 재해 지원금

자가 격리와 진단 검사 요건은 주와 테러토리 정부에 의해 관리되고 시행됩니다.

해외 출국을 원하시면 온라인으로 출국 금지 면제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호주 출국 조건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

정부가 정기적으로 검토하는 국제선 항공편에 대한 임시 조치가 있습니다. 관련 내용은 에 업데이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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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5 August 2021 1:21pm
Updated 25 August 2021 3:01pm
Presented by Sophia 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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