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SW 높은 확진자 수 주요 원인은 여전히 ‘가족 모임’
- 빅토리아주 내일 락다운 종료 여부 아직 미정
- 남호주 수요일 오전 0시 1분 락다운 종료 확정
- 퀸즐랜드주, 시드니 유입 확진자 발생으로 ‘비상’
뉴사우스웨일스
뉴사우스웨일스주는 오늘 지역감염 사례 145명을 기록했다. 집단 확산세를 보이던 페어필드 지역의 확진자 수는 감소 추세를 보였다. NSW 믹 퓰러 경찰청장은 락다운 기간 시드니에서 불법 집회를 갖는 사람은 누구든지 즉시 체포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NSW 수석의료관 케리 챈트 박사는 코로나19 화이자 백신이 부족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앞으로 지역 약국에서 60대 이상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빅토리아
오늘 빅토리아 주에서는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 1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모든 사례가 델타 변이 바이러스와 관련 있으며 감염 기간 내내 격리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다섯번 째를 맞은 이번 락다운 조치는 7월 27일 11시 59분 종료 예정이나 보건당국은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24시간동안호주상황
- 남동부 퀸즐랜드 지역에는 마스크 의무 착용 규제가 여전히 적용된다. 바이러스 노출 위험 장소 목록은 서 확인할 수 있다.
- SA는 수요일 오전 12시 1분을 기해 락다운 규제 조치가 해제되나, 일부 규제는 지속될 예정이다.
- 연방 보건당국에 따르면 호주 내 현재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117명이다.
코로나19 가짜뉴스
건강하고 젊은 사람들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나이 들고 아픈 사람들만 바이러스에 걸리거나 사망할 수 있다.
코로나19에대한진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나이가 많거나 기저 질환이 있는 사람의 경우 더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건강하고 젊은 사람들도 바이러스로 인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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