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SW 더 많은 지역, 락다운 강화
- 멜버른 사업체 위한 추가 재정 지원안 발표
- ACT, 오늘 오후 5시부터 락다운 돌입
- 남호주 주민, 비행편으로 퀸즐랜드주 여행 가능
뉴사우스웨일스
목요일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 345명이 추가되고 90대 남성 2명이 사망했다. 신규 지역 감염자 중 최소 60명은 감염 기간 중 지역 사회에 머문 것으로 보고됐다.
밤새 보간(Bogan), 보크(Bourke), 브루와리나(Brewarrina), 쿠남블(Coonamble), 길간드라(Gilgandra), 나로민(Narromine), 왈겟(Walgett), 와렌(Warren)이 뉴사우스웨일스 락다운 지역 목록에 추가됐다.
시드니 서부와 남서부 지역에 인접한 베이사이드(Bayside), 스트라스필드(Strathfield), 버우드(Burwood) 카운슬 관할 구역이 오늘 오후 5시부터 더욱 강력한 규제를 받게 된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한 클리닉을 찾으려면
빅토리아
목요일 빅토리아주에서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 21명이 발생했다. 이중 4명은 아직 감염 출처가 확인되지 않았고, 6명은 감염 기간 동안 지역 사회에서 활동한 것으로 보고됐다.
마틴 파쿨라 일자리, 혁신, 통상부 장관은 락다운 2주 차의 영향을 받은 멜버른 광역권 사업체 10만 곳 이상을 추가로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 24시간 동안 호주 상황
1년여 만에 처음으로 코로나19 지역 감염자 1명이 발생한 ACT가 오늘 오후 5시부터 일주일 동안 락다운에 들어간다.
목요일 퀸즐랜드주에서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 10명이 추가됐다. 10명 모두 기존 감염 집단과 연결됐으며 감염 기간 내내 격리된 것으로 보고됐다.
아나스타샤 팔라쉐이 퀸즐랜드 주총리는 남호주 지역 주민들이 비행편으로 퀸즐랜드주에 올 수 있다며, 퀸즐랜드 주민들이 뉴사우스웨일스주에 들어가서는 안된다고 경고했다.
자가격리, 여행, 진단 검사 클리닉, 팬데믹 재해 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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