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명한 의사이자 신뢰도 높은 의학 저널리스트 마이클 모슬리 박사가 호주 내 가장 급격히 증가하는 만성 질환인 제2형 당뇨병과 맞서기 위해 마이클 모슬리 박사와 함께 하는 호주의 건강 혁명(Australia’s Health Revolution with Dr Michael Mosley)을 통해 SBS에서 10월 13일 오후 7시 30분 호주 시청자들과 만납니다.
고메로이 지역 출신 운동 생리학자 레이 켈리 씨와 함께 모슬리 박사는 자신이 직접 최신 과학을 증명하고 나쁜 식습관이 얼마나 빨리 건강을 해칠 수 있는지 실험에 나섭니다.
모슬리 박사는 이를 증명하기 위해 호주인의 평균적인 식단을 따른 지 2주 만에 혈당 수치가 당뇨 전단계까지 이르고 혈압 수치가 걱정스러울 정도로 높게 오릅니다.
Source: SBS
매일 거의 200명의 호주인들이 제2형 당뇨병으로 진단되는 가운데 호주인들의 식단이 비만과 제2형 당뇨병의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강조합니다.
모슬리 박사의 실험은 혼자가 아닙니다.
모슬리 박사와 레이 씨는 제2형 당뇨병 또는 당뇨 전 단계에 맞서 건강한 삶을 되찾고 싶은 의지를 갖고 있는 8명의 용감한 참가자들과 함께 합니다.
모슬리 박사는 레이 씨와 함께 제2형 당뇨와 전 단계 상태에 효과를 보기 위해 약 처방이 아닌 급격한 식단 조절 및 생활방식 변화를 통해 참가자들을 안내합니다.
이들은 과연 ‘건강 혁명’에 돌입해 호주인들에게 자신의 건강 주체가 되도록 길을 열어 줄 수 있을까요?
SBS 방송과 더불어 NITV에서도 원주민 및 토레스 해협 섬주민들이 겪고 있는 제2형 당뇨병 유행에 관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 사격에 나섭니다.
Source: SBS
10월 13일 수요일 오전 8시 35분에는 마이클 모슬리 박사와 함께칼라 그랜트 씨가 진행하는흑인으로 사는 것(Living Black)이 방송되며,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제2형 당뇨에 대해 마이클 모슬리 박사가 왜 적극적으로 나서게 됐는지 그리고 이 질병이 왜 원주민 커뮤니티에 만연하게 됐는지 알아봅니다.
10월 20일 수요일 오후 8시 35분 방송에서는 칼라 그랜트의 진행으로 레이 켈리 씨가 출연하며 운동 생리학자가 되기 위한 그의 여정에서 마주한 장애물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제2형 당뇨를 다루는 방식으로 원주민 및 토레스 해협 섬주민들을 돕고자 하는 그의 생각을 들어 봅니다.
마이클 모슬리 박사와 함께하는 호주의 건강 혁명(Australia's Health Revolution with Dr. Michael Mosley)은 SBS On Demand에서 한국어 자막을 비롯해 아랍어, 중국어 간체와 번체, 베트남어 자막으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10월 13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SBS와 SBS On Demand에서 Australia's Health Revolution with Dr. Michael Mosley premieres를 만나보세요.
